오래된 공간 위에,
우리의 시간을 쌓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는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타임브릿지홀은 음악으로 시간과 세대, 사람을 잇기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연주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기억과 감정으로 같은 순간을 나눕니다.
공간과 천장 높이를 확보하기 위해 드러낸 오래된 골격. 그 아래 새로 마련한 무대. 건물이 지나온 시간에 우리가 함께할 시간이 더해집니다.
무대의 선과 빛에 담긴 이야기 +
나란히 모여 하나의 배경을 이루는 나무 세로선은 각자의 삶을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중앙을 향하는 사선과 은은한 간접조명에는 서로 다른 곳에서 출발한 우리가 음악으로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현대적인 무대와 오래된 보·천장이 함께 이 공간의 모습을 이룹니다.



